건일제약 창립60주년 앞두고 ‘사랑개비 캠페인’ 사회공헌 전개
- 첫번째 캠페인으로 저소득층 지적장애아 대상 미술치료교실 개최
건일제약(www.kuhnil.co.kr, 대표 김영중)은 창립60주년을 앞두고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사랑개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가정의 자폐아 및 지적장애아를 대상으로 미술치료교실을 열어, 자존감 향상 및 사회성 증진에 목적을 두고 있다.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진행되며, 정서장애와 발달장애 그룹, 총 2개 그룹으로 나뉘어져 환아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될 예정이다.
건일제약 최재희 관리담당 이사는"사랑개비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한 나눔캠페인으로, 그 첫번째 캠페인으로 장애아 대상 미술치료교실을 개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치고, 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는 등 적극적인 나눔운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미술치료교실은 녹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은석)과 협약을 맺고 세부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연말에는 캠페인 동안 만든 작품으로 미술작품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사랑개비 캠페인’은 ‘사랑’과 ‘바람개비’의 합성어로 바람의 에너지로 돌아가는 바람개비처럼 사랑을 불어 넣어 모두가 건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상징하며, ‘삶의 질 개선에 공헌하는 글로벌 제약기업’이라는 건일제약의 비전을 담고 있다.